6개 광역자치단체와 43개 기초자치단체가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소멸을 막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됩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선정 지역은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6개 광역지자체와 춘천, 충주, 포항, 광양 등 43개 기초지자체로, 교육부는 예산 지원과 규제 해소 등 정책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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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혁

대구·광주 등 49곳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정
대구·광주 등 49곳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정
입력
2024-02-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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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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