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시애틀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5회 원아웃 1루 상황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김하성은 시범경기 타율 4할 1푼 7리를 기록했고 팀은 12대 4로 승리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도 클리블랜드전에 적시타와 볼넷을 기록하면서 네 차례 시범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리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김수근
김하성 시범경기 첫 홈런‥이정후 4경기 연속 안타
김하성 시범경기 첫 홈런‥이정후 4경기 연속 안타
입력
2024-03-04 12:18
|
수정 2024-03-04 12:1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