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 증시 훈풍에 2,680선 돌파‥오후장 1% ↑

코스피가 미 증시 훈풍에 장중 2,680선을 돌파해내기도 하며 오후장도 1% 넘는 상승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고 코스닥지수도 상승하며 1%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49포인트 상승한 2673.85포인트로 코스닥은 9.34포인트 오른 872.3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델의 주가가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감을 촉진하며 폭등한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APR이 지난해 실적호조 소식에 3거래일 만에 오르고 있고 롯데관광개발이 2월 카지노 부문 매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히면서 반등하고 있습니다.

반면 메리츠 금융지주가 외국인 팔자에 3거래일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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