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25일 앞둔 주말 양당 대표들이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격전지'로 분류되는 경기 오산과 평택을 방문합니다.
EBS 영어강사 출신의 김효은 후보와 함께 오산 전통시장을 찾고,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평택 출마 후보들과 함께 학부모 교육간담회에도 참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 하남과 용인, 광주시 유세에 나서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부각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하남에 출마하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백범 김구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가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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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신재웅
한동훈·이재명 주말 수도권 표심 공략
한동훈·이재명 주말 수도권 표심 공략
입력
2024-03-16 12:15
|
수정 2024-03-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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