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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다인/삼성증권

코스피 장중 2,740대서 보합권 움직임‥SK이터닉스 첫날 상한가

코스피 장중 2,740대서 보합권 움직임‥SK이터닉스 첫날 상한가
입력 2024-03-29 12:21 | 수정 2024-03-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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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뉴욕증시가 휴장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국내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두 지수가 보합권에서 반복하는 건 1분기 마지막 거래일 리밸런싱 영향과 함께 주요국 증시 휴장을 앞둔 관망세가 짙기 때문입니다.

    다만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수세와 8만 2000원 선도 돌파한 삼성전자 덕에 소폭 오름세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 지수는 4.96포인트 상승한 2750.78포인트로 코스닥 지수는 3.53 포인트 하락한 906.52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는 매수 우위를, 코스닥 시장에서는 매도 우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900여 일 만에 장중 8만 2000원대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장 초반 흔들렸던 SK하이닉스도 상승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SK디앤디에서 인적 분할되며 코스피에 상장한 SK이터닉스가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반면 변경 상장된 SK디앤디는 약세입니다.

    중국발 황사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였던 미세먼지와 마스크 관련주의 상승 열기는 약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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