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난 첫 번째 자이언트판다 '푸바오'가 오늘 오후 중국으로 떠납니다.
푸바오는 오늘 오전 11시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팬들과 함께 배웅 행사를 마쳤으며, 오후 인천공항에서 중국 측 전세기로 쓰촨성에 있는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로 이동합니다.
지난 2020년 7월 한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자이언트판다 '푸바오'는 '용인 푸 씨'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류현준
류현준
한국서 나고 자란 '푸바오' 오늘 중국행
한국서 나고 자란 '푸바오' 오늘 중국행
입력
2024-04-03 12:17
|
수정 2024-04-03 12:1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