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조재한

선거공무원 폭행·특정정당 투표 권유 고발

선거공무원 폭행·특정정당 투표 권유 고발
입력 2024-04-10 11:51 | 수정 2024-04-10 11:51
재생목록
    대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업무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지난 8일 낮 대구 남구 선관위에서 공무원에게 점자형 투표 보조용구가 든 가방 안을 보여달라며, 공무 차량을 막고 선관위 직원의 복부를 손으로 밀친 혐의입니다.

    대구시 동구선거관리위위원회도 자신의 어머니에게 특정후보에 대한 투표를 권유하고 투표지를 찢은 B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B씨는 투표 보조 명목으로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사전투표소에 들어간 뒤 특정 정당과 후보자에게 투표할 것을 권유하다 참관인의 제지를 받자 투표지를 빼앗아 찢은 혐의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