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처음 양산을 위해 개발한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가 오늘 오전 뉴질랜드에서 발사돼 우주 궤도에 안착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가 발사 약 50분 만인 오전 8시 22분경 정상적으로 발사체와 분리돼 궤도에 안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교신에 성공할 경우 매일 3회 이상 한반도 해역 촬영을 할 수 있어 국가 안보에 도움이 되고, 각종 재난에 대응할 때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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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조의명
한국 첫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우주궤도 안착
한국 첫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우주궤도 안착
입력
2024-04-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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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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