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김지인

'80억대 전세사기' 배후 컨설팅업체 대표 징역 8년

'80억대 전세사기' 배후 컨설팅업체 대표 징역 8년
입력 2024-04-24 12:18 | 수정 2024-04-24 12:19
재생목록
    명의를 빌려준 가짜 집주인, 이른바 '빌라왕'을 여러 명 두고, 배후에서 전세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부동산 컨설팅업체 대표에게 대법원이 징역 8년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2부는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무자본 갭투기 방식으로 다세대 주택을 사들여 임차인 37명에게 전세 보증금 약 8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된 38살 신 모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