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넘게 우리 땅에 있는 역사적 장소와 유물을 일컬어왔던 '문화재' 용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유산'으로 대체됩니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청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오늘(17일)부터 국가유산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법·행정 체계를 새롭게 적용합니다.
국가유산은 크게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누고, 보존·규제 위주로 이뤄졌던 정책도 국가유산을 매개로 하는 콘텐츠나 상품 개발·제작 등 활용에 초점을 맞춰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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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임소정
오늘부터 '문화재→국가유산'‥국가유산청 출범
오늘부터 '문화재→국가유산'‥국가유산청 출범
입력
2024-05-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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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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