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지난해 10월 하마스에 잡혀갔던 인질 가운데 4명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 중부에 있는 하마스 은신처에서 3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 인질을 무사히 구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난해 10월 이스라엘 남부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 참석했다 인질이 됐으며 245일 만에 구출됐습니다.
한편, 하마스 측은 이번 이스라엘의 인질 구출 작전으로 가자지구 주민 210명이 숨지고, 400여 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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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이재욱
이스라엘 인질 4명 구출‥하마스 "주민 2백여 명 사망"
이스라엘 인질 4명 구출‥하마스 "주민 2백여 명 사망"
입력
2024-06-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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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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