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 약자동행 종합지수는 111로 전년보다 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개발된 약자동행지수는 기준연도인 2022년을 100으로 보고, 서울시의 노력이 실제로 시민에게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이번이 첫 평가 결과입니다.
지수를 구성하는 6대 영역 중에선 주거와 안전, 의료·건강, 생계·돌봄 등 4개 영역은 모두 상승했지만 교육·문화와 사회통합 영역은 하락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송재원
서울시 '약자동행지수' 첫 발표‥주거·안전↑ 교육·문화↓
서울시 '약자동행지수' 첫 발표‥주거·안전↑ 교육·문화↓
입력
2024-06-19 12:14
|
수정 2024-06-19 13:4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