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은 오늘(20일) SK E&S와의 합병설에 대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 등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어 "향후 관련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SK그룹은 현재 219곳인 계열사 숫자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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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박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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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합병설에 "다양한 방안 검토‥결정된 바 없어"
SK이노베이션, 합병설에 "다양한 방안 검토‥결정된 바 없어"
입력
2024-06-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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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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