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산업장관은 현지 시간 2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동성명을 통해 반도체와 배터리 등 핵심 분야에서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3국 산업장관은 또 "전략 품목의 특정 공급원에 대한 경제적 의존이 무기화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공유한다"면서 긴밀한 협력이 시급하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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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박소희
한미일 첫 산업장관회의‥"핵심분야 공급망 협력"
한미일 첫 산업장관회의‥"핵심분야 공급망 협력"
입력
2024-06-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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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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