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매매가 9억 원 이상인 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이뤄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2만3천328건 중 53.1%인 1만2천396건이 9억원이 넘는 거래였습니다.
이는 실거래가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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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박철현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 절반 매매가 9억 초과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 절반 매매가 9억 초과
입력
2024-07-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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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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