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 오전 10시 35분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해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서울 상공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풍선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합참은 오늘 오전 9시 15분쯤 "북한이 오물풍선을 날려보내고 있다"고 공지했습니다.
북한이 오물풍선을 살포한 건 지난 18일 이후 사흘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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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김지성
북한 오물풍선 또 살포‥"서울 상공 진입"
북한 오물풍선 또 살포‥"서울 상공 진입"
입력
2024-07-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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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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