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한 것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문체부는 오늘 "장미란 제2차관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토마스 바흐 위원장에게 면담을 요청했다"며 "아울러 정부 차원에서 프랑스에 강력한 항의 의견을 전달할 것을 외교부에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장 차관은 정강선 선수단장에게 IOC와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를 상대로 조속하게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홍신영
정부, 유감 표명‥IOC 위원장 면담 요청
정부, 유감 표명‥IOC 위원장 면담 요청
입력
2024-07-27 12:04
|
수정 2024-08-02 16:2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