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나예의 암살에 대해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을 예고한 가운데, 일부 국가가 자국민 철수를 권고하는 등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이란 전역에 여행 적색경보를 발령하며 자국민 철수를 권고했고, 폴란드도 중동 3개국에 대한 여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이탈리아와 독일, 미국의 일부 항공사는 이스라엘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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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중동 '폭풍전야'‥항공편 일부 중단
중동 '폭풍전야'‥항공편 일부 중단
입력
2024-08-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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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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