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었다'는 청년은 44만 3천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때를 넘어서며, 같은 달 기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쉬는 상태'는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중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막연히 쉬고 싶은 상태에 있는 이들로, 대다수인 75%는 구직 의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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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편집팀
'그냥 쉬는' 청년 44만‥"역대 최대"
'그냥 쉬는' 청년 44만‥"역대 최대"
입력
2024-08-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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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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