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집중대응 TF'는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텔레그램에 '지인 능욕방'을 개설해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을 지난 22일 긴급체포해 오늘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운영자는 '지인 능욕방' 참여자들로부터 지인의 개인정보를 받아 279개의 딥페이크 영상물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는 246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경찰청 TF는 또 4년간 성인사이트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등 불법 영상물 2만여 개를 유포한 혐의로 30대 남성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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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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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피해자 246명‥'지인 능욕방' 운영 20대 송치
서울지방경찰청, 피해자 246명‥'지인 능욕방' 운영 20대 송치
입력
2024-08-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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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3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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