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홍의표

대통령실 "북핵 실험, 미국 대선 전후도 가능"

대통령실 "북핵 실험, 미국 대선 전후도 가능"
입력 2024-09-23 12:03 | 수정 2024-09-23 12:06
재생목록
    대통령실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전후해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오늘 연합뉴스TV에 출연해 "7차 핵실험은 김정은이 결심하면 언제든 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미국의 대선 전후도 그런 시점에 포함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실장은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 공개에 대해 "미국 대선 국면 기간에 북한의 핵 위협을 부가함으로써 대내외 관심을 끌기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