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연립과 다세대주택의 월간 매매거래액이 2년여 만에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의 연립, 다세대주택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서울 연립, 다세대주택 매매 건수는 2천550건, 매매액은 1조 311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달 전보다 거래 건수는 13.7%, 거래액은 27.9%가 각각 늘어난 수치로,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치솟으면서 대체재인 연립과 다세대주택으로 수요가 일부 옮겨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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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박철현
서울 연립·다세대 '들썩'‥7월 거래액 1조
서울 연립·다세대 '들썩'‥7월 거래액 1조
입력
2024-09-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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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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