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지난 9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문한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이 평양 인근의 미신고 시설 강선 단지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사회 모두발언에서 "IAEA는 북한 핵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감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강선의 미신고 농축 시설 공개와 김 위원장의 '무기급 핵물질 생산 기반 강화' 지시는 심각한 우려 사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천현우
IAEA "김정은 방문 우라늄 시설은 강선 미신고 단지"
IAEA "김정은 방문 우라늄 시설은 강선 미신고 단지"
입력
2024-11-21 12:06
|
수정 2024-11-21 12:0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