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이재경

검찰, '명태균 의혹' 김태열·예비후보자 2명 대질조사

검찰, '명태균 의혹' 김태열·예비후보자 2명 대질조사
입력 2024-11-21 12:10 | 수정 2024-11-21 12:13
재생목록
    명태균 씨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명 씨에게 공천을 부탁하며 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예비후보자 2명과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을 상대로 대질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 전 소장은 명 씨 지시를 받아 예비후보자들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주장한 반면 명 씨는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해 왔으며, 예비후보자들 간의 진술도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구속영장이 기각된 두 예비후보자들이 돈을 건넨 이유와 방법, 장소, 시기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