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이승지

경찰, '불법 숙박업' 혐의 문다혜 불구속 송치

경찰, '불법 숙박업' 혐의 문다혜 불구속 송치
입력 2024-11-29 12:12 | 수정 2024-11-29 12:13
재생목록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불법 숙박업' 의혹이 불거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를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상태로 넘겼습니다.

    문 씨는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자신이 소유한 영등포구 오피스텔 호실을 숙박업에 이용하고, 태국 이주 전 소유한 영등포구 양평동 빌라를 불법 숙박업소로 이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영등포구의 수사의뢰와 시민단체 고발장 등을 받아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오피스텔 CCTV 영상과 투숙객 진술 등을 확보하고 문 씨를 입건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