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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경
여야의정 4차 회의‥의료계 탈퇴 가능성
입력 | 2024-12-01 12:00 수정 | 2024-12-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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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 의료계 단체가 만나 의정 갈등 해법을 모색하던 협의체가 출범 3주 만에 좌초 위기를 맞았습니다.
여야의정 협의체는 오늘 오후 2시 국회에서 4차 협의체 전체회의를 엽니다.
의료계 단체인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도 오늘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지만, 핵심 현안인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등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아 의료계 단체들이 협의체 참여 중단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의료계 단체들은 오늘 여야의정 협의체 회의가 끝나고 탈퇴 여부에 대해 공동으로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