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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윤수

"김주애, 유력한 후계자"‥국정원 첫 인정

"김주애, 유력한 후계자"‥국정원 첫 인정
입력 2024-01-04 15:25 | 수정 2024-01-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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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현시점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후계자로 김 위원장의 딸 주애가 유력하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자는 국회 정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의 서면질의에 "김주애 등장 이후 공개활동 내용과 예우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봤을 때, 현재로서는 김주애가 유력한 후계자로 보인다"고 답변했습니다.

    국정원이 김주애를 '유력한 후계자'로 판단한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조 후보자는 다만 "김주애 외에도 성별 미상 자녀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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