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잠수함 함장이 본 북한 해군력 강화?‥문근식 "러시아의 소형 원자로 도움 가능성"

출연 : 문근식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Q. 무엇보다 북한의 핵 운용 강화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보면요. 각종 순항 미사일을 네 차례나 발사를 했습니다. 전례를 찾기 힘든 그런 상황인데 이거 어떤 의미라고 봐야 합니까?

Q. SLBM도 있고 SLCM도 있지 않습니까? SLBM은 어떤 건가요? 최근에 북한이 수중에서 시험 발사한 전략 순항 미사일 불화살-3-31형 발표를 했는데 이게 과거에 발표됐던 것과는 뭐가 차이가 있는 건가요?

Q. '발사 플랫폼', 그러니까 어디서 발사했는지를 밝히지 않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Q. 우리 군은 "잠수함 발사가 아니다. 과장됐다." 이렇게 평가를 했는데 그러면 잠수함 발사 여부가 중요한 이유는 어떻게 보세요?

Q. 최근에 북한이 강조하고 있는 SLBM. 아까 말씀하셨던 SLCM. 그게 좀 더 과거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두 가지를 서로 비교하면 어떤 것이 좀 더 위험하다거나 어떻게 전략을 비교할 수 있을까요?

Q. 순항 미사일의 초대형 전투구 위력 시험 이런 것도 계속 공개를 하고 있는데 이거는 어떤 의미라고 봐야 하나요?

Q. SLBM이나 SLCM을 은밀하게 발사하려면 잠수함의 성능이 결국엔 중요하다는 건데 북한이 지금 핵잠수함 건조기술은 어느 정도라고 봐야 합니까?

Q. 결국은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서 건조 기술이 높아지고 있다 라고 추측할 수 있는 대목인데 특히 러시아의 기술이 꼭 필요하다고 보이는 핵심 기술이 원자로인건가요?

Q. 핵추진 잠수함, 김군옥 영웅함이 실제로 전력화되는 건 언제쯤 가능할 수 있다고 보세요? 그리고 이게 실전배치가 되면 우리 군의 작전에도 변화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Q. 북한이 핵추진잠수함 외에도 로미오급 잠수함을 개조한 전술핵 공격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우리 군의 현재 잠수함 전력은요?

Q. 북한이 작년에 ICBM 화성-18호 시험발사에 성공했는데 이제는 해군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핵 무력완성이 임박했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Q. 우리 군의 대응책은 뭐라고제시하시겠습니까?

Q. 우리가 핵 추진잠수함을 건조함에 있어서 어떤 장애물도 미국이라는 장애물도 말씀을 하셨고 그런데 구체적으로 건조를 하는 데 필요조건으로 꼽으신다면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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