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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민주당 공천 갈등‥"동사무소 민원도 이렇게 안 해"‥"자기 사람 심는데 급급"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민주당 공천 갈등‥"동사무소 민원도 이렇게 안 해"‥"자기 사람 심는데 급급"
입력 2024-02-23 14:50 | 수정 2024-02-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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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정옥임 전 국회의원 (18대) / 김유정 전 국회의원 (18대)


    Q. 양당의 공천 상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민주당 공천 심사 결과 나올수록 공천갈등이 격화하고 있는데요. 이수진 의원은 결국 탈당을 선언했고요. 이재명 대표를 강하게 비판하며 백현동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Q. 노웅래 의원도 공천 탈락에 반발하면서 '금품 관련 재판받는 게 혼자가 아니다. 대표가 공관위를 허수아비로 내세웠다.' 이렇게 성토를 했습니다. 지금 이 상황 어떻게 보세요?

    Q. 민주당 입장에서 굉장히 안타깝게 보시는 건데 지금 말씀하신 이수진 의원이 탈당선언하면서 백현동 언급은 왜 했다고 생각하세요?

    Q. 이재명 대표가 공천 결과 반발에 대해서 어제는 환골탈태 과정에 약간의 진통이라고 했고 오늘은 판단 기준은 국민의 눈높이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그런 식이라면 1년 내내 대표가 바뀌어야 할거다' 이렇게 어제는 정면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 이 대표는 상황 인식을 어떻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Q. 하위 10%에 들어간 박용진 의원의 재심신청이 하루 만에 기각이 됐습니다. 시스템 공천에 위배되는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고 오늘 임혁백 위원장이 이에 대해서 부인을 했습니다. '다면평가에서 본인 부분에 대한 어떤 결과는 본인이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박용진 의원이 적어도 이거를 요구하는 것 같아요. 뭐가 문제라고 보세요? 정리가 될까요?

    Q. 오늘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 언론 인터뷰 내용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배제하는 것을 시사했다. 지금 이렇게 해석이 되는데 임 전 실장의 거취가 앞으로 민주당 공천 갈등의 뇌관으로까지 꼽히고 있어서 관심입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Q. 국민의힘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불법 정치 자금수수 의혹에 김현아 의원의 단추 공천을 재논의하기로 했는데요. 이를 두고 '이철규 공관위 간에 파워게임이다.' 이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정영환 공관위원장이 짧지만 발언을 했는데요. 파워 게임입니까?

    Q. 그런가 하면 오늘 국민의힘이 정청래 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전략공천 했습니다. 함 회장은 운동권 대부로 불렸던 인물인데 이 전략은 어떻게 보십니까?

    Q. 국민의힘에서는 지역구 현역 의원이 1명도 컷오프가 되지 않고 있고 굉장히 이거를 늦추고 있지 않냐, 일부러 그러지 않냐는 시각들도 있는데요. 앞으로 국민의힘의 공천, 어떤 부분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Q. 쌍특검 재표결 상정 날짜를 29일로 지금 민주당이 잡았는데 이 날짜 잡은 배경은 뭐라고 보세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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