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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포커스] 이석현 "민주당이 임종석 배제하면서 되레 키워줘"

[뉴스외전 포커스] 이석현 "민주당이 임종석 배제하면서 되레 키워줘"
입력 2024-02-28 15:22 | 수정 2024-02-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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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Q. 동교동계로 민주당에서 6선까지 하셨는데 지난 12월, 일찍이 민주당 탈당하고 지금은 이낙연대표의 새로운미래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왜 민주당을 나오셨고, 새로운미래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십니까?

    Q. 공천 갈등 속에 지금 민주당에서 탈당하고 있는 의원들과는 탈당의 성격이 다른데 민주당의 갈등 지금 현황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여쭙도록 하고 그래서 제3지대 빅텐트로 기대를 모았던 개혁신당과 11일 만에 지금 새로운미래는 헤어졌습니다. 결별 후에 지금의 상황을 좀 여쭈면 잘 헤어졌다 싶으세요?

    Q. 새로운미래의 앞으로 가능성에 대해서 여쭈면 인재 영입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최근에 80세 시니어 모델 최순화 씨를 영입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금 뭐 어떻습니까?

    Q. 이번 총선에서 최대 승부처가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만 수도권과 중도층과, 젊은층이다. 이렇게들 이야기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의 각 당의 노력과 비교를 했을 때 새로운미래는 어떤 것 주력하고 계십니까?

    Q. 부의장님께서는 이 대표 지원 유세 다녀야 한다. 출마하면 안 된다. 이거 굉장히 단호한 입장을 지난번에 밝히셨는데. 그 입장 그대로세요?

    Q. 이사를 가서 그 지역구에 사시면서 그 지역구 출마하는 것. 그게 더 효과가 있는 거 아닙니까?

    Q. 여전히 어떤 한 지역구에 묶이지 말고 전체 판을 지원해야 한다. 똑같은 의견이시네요?

    Q. 탈당하셨지만 민주당 공천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공천 배제로 민주당 공천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Q. 이재명 대표는 지금의 공천 갈등을 어떻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Q. 민주당에서는 지금 지도부에서는 4년 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똑같은 시스템 공천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뭐가 달라졌습니까?

    Q. 박용진, 김한정 의원 등은 '하위 10%' 통보받았지만 민주당에 남아서 경선을 완주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거 왜 안 된다고 보십니까?

    Q. 이재명 대표가 이렇게 탈당하는 것에 대해서 경기에 질 거 같으니까 나가는 거다. 경기를 안 하겠다는 거 아니냐, 이렇게 오늘 말씀하셨는데요.

    Q. 이번에도 말은 시스템이지만 기존의 일단 소위 제거해야 되는 의원들에 대한 리스는 정해져 있었다.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Q. 여론조사 업체와 관련해서 나도 몰랐다, 속았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Q. 그러니까 민주당이 이 시스템 공천이라고 하지만 개입의 여지가 굉장히 많을 수 있다. 이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데 국민의힘 공천은 어떻습니까? 국민의힘도 시스템 공천입니다.

    Q. 민주당에서 그래서 하위 10% 통보를 받은 박영순 의원은 탈당 선언하고 어제 새로운미래에 합류를 했죠. 그리고 오늘 설훈 의원 5선의 설훈 의원도 탈당을 선언했고요. 그리고 홍영표 의원도 아직 탈당하지 않았지만 그런 시사성, 발언이 나오고 있어서 주목이 되는데 어떻습니까? 설훈 의원도 새로운미래로 합류하게 되는 겁니까? 어떻게 알고 계세요?

    Q. 무소속은 답이 아니고 새로운미래는 대안이 확실합니까?

    Q. 지난달에 이제 의장님께서 언론인터뷰에서 민주당 비명계 학살이 확실시된다 싶으면 다들 뛰쳐나올 거다, 뭐 이렇게 또 예측을 하셨던데 지금 비명계 학살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라고 보십니까?

    Q. 여론조사 같은 경우에는 지표를 봤을 때 그러니까 물론 이제 올라가야 할 텐데 여론조사 현재 지표들을 봤을 때는 아직까지는 새로운미래가 영향력이 미미하지 않습니까? 개혁신당과 손을 잡았다가 놓으면서 확정석이 1개 더 늘어났다. 이런 평가도 있고요. 지향점이 분명하지 않다. 이런 지적도 있고요. 어떻게 반론하시겠습니까?

    Q. 이제 40여 일 남았는데 어떻게 인지도 올라갑니까?

    Q. 이제 6선을 할 정도로 의원 생활 오래 하셨잖아요. 가장 뜻깊은 일이 있으셨다. 이거 꼭 말씀하고 싶어 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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