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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삼일절, 매서운 한파 기승‥전국 대부분 영하권

[날씨] 삼일절, 매서운 한파 기승‥전국 대부분 영하권
입력 2024-02-29 15:45 | 수정 2024-02-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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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서울의 하늘빛은 흐리기만 했는데요.

    충청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비와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오후 전남 광양의 모습인데요.

    고속도로에도 비가 내리면서 차들이 지나갈 때마다 물보라가 일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전남과 경남에 5에서 20, 제주에는 10에서 3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과 비는 밤사이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이제 차츰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3.1절인 내일은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대부분 지역의 기온 영하권까지 떨어질 텐데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영하 6도에 체감 영하 12도, 제천의 체감 온도도 영하 12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요.

    대관령은 영하 12도에 체감온도 영하 19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눈과 비가 내린 뒤 빙판길 주의하셔야겠고요.

    내일 호남과 제주, 울릉도 독도에는 눈과 비도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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