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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포커스] 김종인 "국힘 낙천자들 합류?‥그렇게 바라지도 않아‥이삭줍기로는 안 돼"

[뉴스외전 포커스] 김종인 "국힘 낙천자들 합류?‥그렇게 바라지도 않아‥이삭줍기로는 안 돼"
입력 2024-03-05 15:21 | 수정 2024-03-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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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

    Q. 개혁신당 공천 작업으로 바쁘시죠. 거대 양당에서 선거 지휘 경험 많으시지만 신당은 상황이 다를 텐데요. 먼저, 계속 고사하시다가 왜 개혁신당 공관위원장직 수락하셨는지 그 부분 여쭙겠습니다.

    Q. 공관위원장직 수락하셨을 때 생각하신 것과 직접 들어와서 보니 현실적으로 차이를 많이 느끼시는지요?

    Q.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는 화성 을에서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장님께선 대구 출마해야 한단 입장이셨는데요. 이 대표의 선택을 어떻게 평가하세요?

    Q. 말씀하신 세 지역구가 하나의 반도체 벨트를 이루어서 수도권 선거에 좀 바람을 일으키겠다. 이런 전략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캐치프레이즈를 내거는 건 선거에서 굉장히 중요한 거니까 그런 구도를 이제 시민들에게 알려지고 있는데 이 반도체 벨트가 과연 그러면 수도권에 바람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겠는가 라는 회의적인 시각들도 있습니다?

    Q. 지금 말씀하신 그 이유 때문에 상당수 중도층과 부동층이 이번 개혁신당 그리고 제3지대의 바람에 기대를 걸었던 게 사실입니다. 지지율로 그게 표현이 됐었는데, 지금 지지율을 보면 사실상 개혁신당의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고 좀 답보 상태라고 볼 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Q. 선거는 하루하루 워낙 변수들이 많다 보니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릅니다만 선거가 40일도 안 남아서요. 상승 동력은 뭐가 있을까요?

    Q. 그런 문제들을 힘 있게 추진을 하는 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이번에 어느 정도의 의석수는 가져야 된다, 목표 삼으십니까?

    Q. 공천 작업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인물난에 빠졌다는 보도도 나오던데요. 새로운 인물들, 많이 있습니까?

    Q. 위원장님이 처음 영입한 인사는 김범준 전 부산대 특임교수로, 국민의힘 당직자 출신입니다. 최근 경남 거제시 선거구에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인사이기도 한데요.

    Q. 그래서 국민의힘 공천 낙천자들이 신당에 합류하는 하나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시선들이 있습니다. ‘현역불패’여서인지 국민의힘 공천 방침에 반발해 개혁신당으로 합류하는 인사들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Q. 위원장님께서 과거에 경험이 많으시니까 여론의 큰 흐름이 크게 한 번 바뀌는 변곡점. 이런 계기들이 있었다. 이런 누적 데이터가 있으실 것 같은데 어떤 것들입니까? 선거를 앞두고?

    Q. 의대 정원 이슈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 이슈가 총선에는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세요?

    Q. 국민의힘 공천, 그리고 민주당 공천, 남의 당이니까 평가하기 싫다, 이렇게 하실 것 같아서 각 당의 지금 공천 상황의 어떤 부분을 주목하십니까?

    Q.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결정할 가장 중요한 이슈는 뭐라고 보십니까? 정치 개혁도 경제 개혁도 하지 못한 정권 심판론. 여기로 귀결될 수도 있다고 보십니까?

    Q. 과거에 위원장님께서 박근혜, 문재인 정부 태어날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한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윤석열 정부 탄생에도 캠프 선대위원장 맡으셔서 적지 않은 역할을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하실 말씀은 있으실까요?

    Q. 이번 총선을 전망을 해보면 지금 국민의힘도 민주당도 각각 제1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그 두 당은 어느 당이 될까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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