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Q. 지역구 뛰시랴, 당무 챙기시랴 정신 없을 실 것 같습니다. 지역구 통해서 민심의 목소리 더 크게 듣고 계실 텐데요. 지금 서울의 민심 어떤 메시지가 핵심이라고 느끼세요?
Q. 현재 판세 어떻게 보시는지 여쭐게요.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야당 우세로 분석한 결과가 더 많은 것 같은데요.
Q. 민주당 선대위가 오늘 내놓은 자료를 봤더니 우세 지역 110곳이다 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비교적 근사한 수치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런가 하면 또 국민의힘에서 80여 곳이 우세하다고 평가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략적인 엄살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던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면요.
Q. 이재명 대표가 이른바 낙동강 벨트를 찾아 지원 사격에 나섰는데요. 보수의 텃밭인 영남에선 지난 총선과 비교했을 때 민심의 차이가 있다고 평가하십니까?
Q. 당으로선 이런 흐름이 표심으로 이어지길 바랄 텐데요. 민주당에는 앞으로 어떤 변수들이 있다고 우려하세요?
Q. 이재명 대표의 발언이 최근 자꾸 언론에 거론됩니다. 맞수다에서도 다뤘는데요. 총선 앞두고 이 상황이 민주당엔 좋은 겁니까 아니면 위험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Q. 이 대표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안을 두고 여당은 물가상승으로 이어질 뻔한 경제논리도 모르냐고 비판합니다. 어떻게 봐야 합니까?
Q. 시기적으로 정권 중간에 치러지는 총선인 만큼 선거의 성격이 정권에 대한 평가, 심판일 수밖에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최근까지 여론의 지지를 많이 잃었던 게 사실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라고 분석하십니까?
Q.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계속되면서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을 앞선 지표가 많습니다. 이 대목은 위기감을 느끼시는지요?
Q. 이른바 '몰빵론'입니다. 지역구도 그리고 비례도 우리 민주당에게 표를 달라, 이런 구호를 내세우고 있는데 이게 실제 이렇게 효과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지금 지표상 나타날 때는. 그래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 비례 부분에 있어서는 당은 어떤 전략을 갖고 계십니까?
Q. 이종섭 대사가 귀국을 하면서 여당에서는 이 논란이 상당 부분 종식됐다, 이렇게 평가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일 공수처에 수사를 촉구하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민주당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대응하실 계획입니까?
Q.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의정 갈등의 중재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민주당은 '총선용 기획'이라고 비판했는데요.
Q. 이제 시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메시지들이 분명하게 국민들께는 전달되어야 할 텐데 이번 총선의 의미, 민주당 입장에서는 뭐라고 규정하십니까?
Q. 각 당에 나오시면 동일하게 이 질문으로 마무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해 호소하고 싶은 점, 30초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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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3-26 15:16
|
수정 2024-03-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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