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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총선전략시리즈⑦] 조국 "이재명-조국이 국정운영? 이-조심판론은 얍삽한 프레임‥야성 발전시킬 것"

[뉴스외전 총선전략시리즈⑦] 조국 "이재명-조국이 국정운영? 이-조심판론은 얍삽한 프레임‥야성 발전시킬 것"
입력 2024-04-01 15:32 | 수정 2024-04-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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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Q. 대표님, 오늘 아침에 관심이 쏠렸던 대통령 담화 어떻게 보셨는지 여쭙겠습니다. 핵심 메시지는 뭐였다고 생각하세요?

    Q. 오늘 대통령 담화가 있다는 속보가 어젯밤 늦게 전해졌습니다. 국민들은 어떤 내용을 기대했을까요?

    Q. 오늘의 담화가 총선에는 어떤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Q. 조국혁신당 이야기 본격적으로 해보겠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여론조사 지표상으로는 상승세가 지금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다니면서는 분위기의 흐름을 직접적으로는 어떻게 체감하고 계세요?

    Q. 여당에서는 국민들께 사죄하고 읍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율은 올라가고 있다' 이렇게 느끼신다는 건데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Q. '정권 심판론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지금 사과를 하지만 그 대안으로서 지금 야권이 옳지는 않다'라는 이야기를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거기서 내세우고 있는 게 바로 이른바 '이조심판론'인데요. 그건 어떻게 보십니까?

    Q. '이조심판', 국민의힘은 지난주 금요일에 이조심판특위까지 구성을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건 물론 알아듣기 쉽고 더 강력하게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이조심판이다' 이렇게 내세우는 것 같습니다. 이 메시지는 결국 '대안으로서 적절하지 않다. 우리 정치 개혁, 정치 발전을 위해서 옳은 인물들이 아니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반론하시면요?

    Q. 전체 판세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일각에서는 범야권 200석 이야기도 나오기는 합니다만, 일단 대체적으로 '민주당이 과반 이상은 가져갈 것이다' 이런 전망이 우세하기는 합니다.

    Q. 그러면 여론조사가 이제 워낙 많고 1~2개로는 대표성에 의문이 있기 때문에 MBC에서는 모든 여론조사를 분석해서 여론M 자료를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여론M 기준으로 보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예상 의석이 14석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창당 때부터 목표 의석은 계속해서 꾸준히 10석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데요?

    Q. 본격 선거 운동 돌입하시면서 "더 이상 TV에서 얼굴 보고 싶지 않은 인물들 지역 내가 다니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던데, 그건 어떤 전략입니까?

    Q. 말씀하셨던 것처럼 비례 정당이기 때문에 선거 유세하는 데 제약이 있습니다. 실제로 다니면서 어떤 부분이 불편하시고 그래서 어떤 전략을 갖고 계십니까?

    Q. 이번에 캠페인 광고는 화제가 좀 되기도 했습니다. 쇄빙선이 등장하는 광고가 있었고요. 그리고 대표님의 메시지가 늘 파장이 있지 않습니까? 사투리를 쓰시기 때문에 주목도가 있는 거 같은데 본인이 정치적으로 소질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Q. 사투리를 자주 쓰시잖아요. 그래서 그게 익숙해서 쓰시는 건지 아니면 그 메시지의 파급력, 파장이 충분히 있다고 보셔서 그렇게 쓰시는지요.

    Q. 각 당의 후보들 재산 형성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에는 비례 1번 박은정 전 검사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는데 변호사인 남편이 전관예우를 받았다는 주장이 있고요. 그리고 다단계 사기 사건 수사를 부실하게 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떤 입장이십니까?

    Q. 당 홈페이지에 있는 당 정책 공약을 보면 1호가 '한동훈 특검법', 2호가 '검찰 독재 조기 종식', 이렇게 되어 있던데요. 한동훈 특검법은 지난번에 출연하셨을 때 설명을 하셨고요. 검찰 독재 조기 종식은 어떤 방식으로 하겠다는 뜻인지, 임기가 3년 남았는데 조기 종식이라고 하다 보니까 한 번도 대표님은 탄핵을 이야기한 적은 없으시지만, 항상 탄핵이라는 의미로 연결돼서 해석이 되고는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Q. 조국혁신당의 정체성을 두고 '분노는 현상일 수는 있지만 대안일 수는 없다'라는 지적도 있고요. 그리고 우리 정치 발전을 위해서는 '분노와 반목'이 이제는 끊어져야 한다. 이렇게도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Q. 당 홈페이지에는 비례 후보들의 공약을 '공구'라고 게시했습니다. 세부 사항은 아직 없고 소재만 올라가 있는 상황인데요. 일부 소개해 주신다면요?

    Q. 저희 여론M 조사상 40대, 50대에 비해서 조국혁신당 20대 지지들이 낮은 편입니다. 상황을 어떻게 보십니까?

    Q. 현안 관련해서도 여쭙겠습니다.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사임했습니다. 문제가 종료됐다고 보십니까?

    Q. 이른바 '대파 문제'가 화제가 되지 않습니까? 대통령 발언에 이어서 이른바 '한 뿌리 발언'까지 더해지면서 논란이 좀 더해지기도 했습니다. 이 논란의 핵심은 뭐라고 보십니까?

    Q. 오늘 아침에 "총선 이후에 한동훈 위원장이 총선 끝나면 버림받을 것이다." 이런 취지의 언급을 하셨던데요. 그 부분 짧게 어떤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신 걸까요?

    Q.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께 호소하고 싶은 부분 30초로 정리하시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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