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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포커스] '가자 전쟁' 전선 확대? "이란, 이스라엘 재외공관 공격할 수도‥미-이란 충돌도 배제 못해"

[뉴스외전 포커스] '가자 전쟁' 전선 확대? "이란, 이스라엘 재외공관 공격할 수도‥미-이란 충돌도 배제 못해"
입력 2024-04-09 15:18 | 수정 2024-04-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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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성일광 교수/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정치경제 연구실장

    Q. 벌써 이스라엘-가자 지구 전쟁이 반년을 넘겼습니다. 이렇게 전쟁이 장기화 하고 있는 이유를 어디에서 찾으십니까?

    Q. 배후에 있는 미국의 입장의 입장에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미국은 지금 휴전을 압박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결정적으로 어떤 이유, 직접적인 이유를 뭐라고 봐야 합니까?

    Q. 대선을 앞두고 있는 바이든은 표심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 표심 중에서도 특별히 '아랍계 표심'을 신경 쓰고 있다. 이렇게 지적하는 분들도 있던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Q.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가자지구의 구호품 반입도 확대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본인들의 오폭도 뒤늦게 인정도 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데요. 네타냐후 총리가 일단 물러나는 분위기라고 봐야 합니까?

    Q. 더 걱정인 건 전쟁 확대 우려지 않습니까? 이스라엘이 지난 1일 시리아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폭격하면서 이란이 보복을 아예 공개적으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대사관을 공격하는 건 굉장한 무리수로 보였는데 정확히 어떤 일이었죠?

    Q. 그래서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렇게들 보고 있는데 그럼 이란이 보복에 나선다면 그 시점과 수위는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요?

    Q. 이스라엘이 현지 시각 8일에 레바논 남부를 공습해서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야전사령관을 사살했다. 이게 오늘 새벽에 나온 속보였는데요. 레바논 헤즈볼라와 전면전 가능성도 있습니까?

    Q. 미국과 이란 관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최근에는 소강상태였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제했던 충돌로까지 이어지는 계기가 될까요?

    Q.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태도를 보면 최근 '개전 이후에 최대 규모 무기 판매 계획하고 있다.' 이런 보도가 나왔던데요. 그렇다면 이스라엘 정책에 대해서 미국이 재고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지금 미국 내에 이스라엘-가자지구 전쟁에 대한 여론은 어떻습니까?

    Q. 미국의 이스라엘 우호 정책 배경에는 유대계가 있다는 것으로 봐야 할까요?

    Q. 유엔 중재가 잘 안되는 것도 유대계의 힘으로 해석해야 할까요?

    Q. 휴전 결의안이 라마단 금식 기간까지인데, 날짜로 따지면 오늘이 시한이더라고요. 실효성이 없다, 이렇게 봐야 할까요?

    Q. 중요한 게 전쟁의 희생자가 늘고 있다는 부분인데요 팔레스타인 희생자가 이미 3만 3,000명이고 하루에 180명꼴이던데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Q. 오늘 오전에 보니까 '네타냐후가 공격 일정을 구체적으로 잡았다.' 이런 강행 의지를 밝힌 보도가 있던데요. 이스라엘군이 피난민들이 몰려있는 라파에서 지상전을 강행할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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