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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화제의 당선인④] '여당 최연소' 김용태(포천가평) "지역에서 젊은 정치인 신기해 해·여당이 바뀌어야"

[뉴스외전 화제의 당선인④] '여당 최연소' 김용태(포천가평) "지역에서 젊은 정치인 신기해 해·여당이 바뀌어야"
입력 2024-04-11 15:51 | 수정 2024-04-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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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김용태 국민의힘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

    Q. 경기도 포천·가평 지역구의 국민의힘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나오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지상파 출구조사 예측을 보고는 완전히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고 그때만 해도 꽤 차이가 6%포인트 정도 났는데 엎치락뒤치락하다가 결국 최종 당선이 됐습니다.

    Q.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유권자들은 왜 김용태를 선택했다고 생각하세요?

    Q. 새로움을 그렇게들 간절하게 바라고 계신다. 이렇게 민심을 읽고 계세요. 힘들었던 만큼 기억에 남는 장면들도 꽤 있으실 것 같은데 어떤 게 남으십니까?

    Q. 1990년생으로 국민의힘 최연소 당선자이자, 가평포천 지역구 역대 최연소 당선자이기도 합니다. 최연소, 각오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Q. 개인적으론 승리지만 여당 전체적으론 무거운 분위기입니다. 성적이 기대엔 못 미쳤다고 볼 수밖에 없는데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요?

    Q.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했는데, 당을 앞으로 어떻게 추스러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Q. 차기 당 지도부,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핵심 덕목이라고 해야 할까요? 뭐라고 꼽으시겠습니까?

    Q. 개인적으로 인연이 많은 이준석 전 대표 얘기도 안 할 수 없습니다. 우선, 이 대표가 대역전극을 펼치면서 당선됐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Q. 비록 다른 당이지만, 그래도 두 분이 원내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관계설정은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Q.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기 위해서, 나라의 수반으로서 잘 역할을 하기 위해서 국회가 같이 협조해야 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데 이 통합이라는 근간의 생각을 우리가 같이 동의를 하고 있더라도 어떤 태도로 임할 것인가. 그것을 통합을 이루어가기 위해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지금 그것들이 조율되지 않기 때문에 상당한 갈등들이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 과정에서 대통령이 아쉬운 부분이 있을 때 여당이 물론 통합도 좋지만 대통령에 대해서 바른길에 대한 쓴소리가 필요하다. 이런 지적들이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건 어떻게 보세요?

    Q. 이번에 대통령이 총선 패배에 대해서 어떤 책임을 갖고 국정 쇄신을 하겠다. 오늘 아침에 이런 입장표명이 나왔는데 제1야당 대표부터 만나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런 목소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Q. 나경원 후보 그리고 안철수 후보 이번에 다 당선이 되면서 일각에서는 이렇게 비윤계 인사들이 다 국회로 들어가면서 여당 안에서의 분위기도 상당히 바뀔 것이고 당정 간의 관계도 이전과는 사뭇 달라질 것이다, 이렇게들 보더라고요.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Q. 끝으로 패기 있는 여당 초선의원으로서 국회에 입성해 펼치고 싶은 포부 말씀해주시죠.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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