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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포커스] 유인태 "민심 경청?‥5천만 국민을 어떻게 다 봐? 다 만난다는 뜻?"

[뉴스외전 포커스] 유인태 "민심 경청?‥5천만 국민을 어떻게 다 봐? 다 만난다는 뜻?"
입력 2024-04-17 15:37 | 수정 2024-04-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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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유인태/제32대 국회 사무총장

    Q. 총장님, 어제 대통령의 총선 관련 입장 발표를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Q. 이번 총선에서 민심은 대통령을 향해서 어떤 메시지를 줬다고 생각하십니까?

    Q. 어제 대통령의 입장 발표 그리고 이어진 대통령실발 사과 발언 그리고 야당을 향해서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이런 발언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런 기류를 봤을 때 앞으로 야당과의 관계는 어떻게 풀어갈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Q. 대통령에게 직접 듣고자 하는 현안들이 적지 않았는데요. 그중 하나가 의대 증원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의료 개혁은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는데요. 적어도 의료 개혁 문제에 있어서는 '마이웨이를 가겠다.' 이렇게 해석해야 할까요?

    Q. 대통령실과 내각의 인선 문제 여쭤보겠습니다. 어젯밤과 오늘 오전 사이에 문재인 정부 인사들 기용설 보도가 크게 화제였습니다. 즉각적으로 대통령실에서는 검토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현실성이 있는 내용입니까?

    Q. 사실 여부와는 별개로 이런 논란들이 현재 정부·여당의 인사 난맥상을 방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부터는 한덕수 총리, 이관섭 비서실장 유임설까지 다시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왜 인선이 이렇게 늦어지고 있다고 진단하십니까?

    Q. 특히 국무총리는 국회 인준을 거쳐야 해서 야당의 협조가 없으면 임명이 불가능합니다. 국회 인준을 통과할 수 있는 총리 후보, 누가 적임자라고 생각하십니까?

    Q. 국회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 주목할 점 가운데 하나가 의석수 12석의 제3당 조국혁신당의 탄생입니다. 조국혁신당의 원내 교섭단체 구성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현 국회법으로는 교섭단체를 구성하려면 20석이 필요한데요. '교섭단체냐? 아니냐?'는 국회 운영에서 큰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하신 입장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교섭단체 인원수 자체를 내리는 것, 이 방법은 국회법 자체를 개정해야 합니다. 국회법을 개정하지 않고 조국혁신당이 교섭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8석이 필요한데요. 민주당에서 이른바 '의원 꿔주기' 이런 것들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Q. 여야 차기 당대표 이야기를 좀 여쭤보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당권의 향배가 오리무중이고요. '나경원 당선인이 가장 유력하다'는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여당에서는 한동훈 전 위원장 이번 당권주자로 가능성 있습니까?

    Q. 이재명 대표의 당대표 연임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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