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외전

[뉴스외전 포커스] 추미애 "국회의장이 무조건 '중립 기어' 넣으면 안 돼‥맹목적 협치 아닌 위기 타개가 중요"

[뉴스외전 포커스] 추미애 "국회의장이 무조건 '중립 기어' 넣으면 안 돼‥맹목적 협치 아닌 위기 타개가 중요"
입력 2024-04-23 15:38 | 수정 2024-04-23 15:59
재생목록
    *출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Q. 16대 때부터 5번을 서울 광진을에서 당선되셨다가, 이번에는 경기 하남갑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으셨습니다. 국민의힘 이용 후보와 마지막까지 치열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과거의 선거와 이번 선거가 어떻게 달랐다고 느끼셨습니까?

    Q. 선거운동 과정에서 느끼신 하남갑 유권자들의 민심은 무엇이었습니까?

    Q. 총선 결과는 여소야대, 압도적인 민주당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이 결과는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고 계십니까?

    Q.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에 도전하고 계십니다. 6선 고지에 오르셨고요. 같은 6선의 조정식 의원, 5선의 정성호 의원 이렇게 3파전으로 치러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데요. 이렇게 세 후보를 놓고 봤을 때, 본인이 더 경쟁력 있는 부분을 꼽으신다면 어떤 부분을 강조하시겠습니까?

    Q. '추다르크'라는 이미지로 당원들께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장 선출은 의원들의 선택이기 때문에, 지금 의원들의 표심은 어떻게 읽고 계십니까?

    Q. "혁신 의장의 역할을 거부하진 않겠다"면서 국회의장이 중립은 아니라고 밝히셨는데요. 어떤 의미로 해석하면 될까요?

    Q. 김진표 국회의장은 '어떻게든 국회가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이 부분을 굉장히 강조했던 의장이었습니다. 어떤 대목이 아쉬웠다고 평가하십니까?

    Q. 일각에서는 '결국 국회의장이 입법 독주를 하겠다는 선언이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어떻게 반론하시겠습니까?

    Q. 어제 민주당은 국회의장단 후보 추천과 관련한 당규를 기존 최고 득표자 당선에서 재적 과반수 득표 선출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결선제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도전자가 많아서 과열 양상을 띠다 보니 당규를 변경했다는 설명입니다. 당규 변경이 어떤 결과를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Q. 아까 '정치 맞수다' 말미에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당선인님이 과거 대통령과 대립했던 이력,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으로 대립했던 이력 때문에 당선인님이 국회의장이 되면 '이재명 대표에게 부담이 될 거다.' 이렇게도 보던데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Q. 22대 국회 원 구성도 뜨거운 화제입니다. 민주당에서는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까지 야당이 맡아야 한다." 이런 주장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여당은 "그럴 거면 국회의장 자리 내놓아라." 이렇게 받아치고 있고요. 그래서 일부는 국민은 '앞으로의 4년도 협치도 어려운 것 아니냐?' 이런 우려의 눈으로 지켜보는 것 같은데요.

    Q. 이재명 대표 연임하는 것에 대해서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셨던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어제 대통령실의 인선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대통령이 소통과 관련해서 변화하려는 모습을 어제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Q. 영수회담의 안건이 화제인데요. 어떤 의제들을 이재명 대표는 '반드시 다뤄야 한다'고 보십니까?

    Q. 총리 인선은 어떻습니까?

    Q. 아까 말씀하셨던 이채양명주. 그 가운데서도 특히나 채상병 특검법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21대 안에서 반드시 이건 처리하겠다'는 입장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저희 뉴스데스크 단독 보도로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실의 관여 정황 증거들이 추가로 계속해서 보도 되고 있는데요. 대통령이 이번에도 거부권을 행사할까요?

    Q. 22대 국회 입성을 앞두고 어떤 입법 활동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