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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북한, 핵사용 기도하면 정권 종말 맞을 것"

국방부 "북한, 핵사용 기도하면 정권 종말 맞을 것"
입력 2024-04-23 15:40 | 수정 2024-04-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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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가 "만약 북한이 핵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동맹의 즉각적·압도적·결정적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북한 정권은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어제 대남용 단거리탄도미사일인 초대형방사포를 동원해 핵반격 가상종합 전술훈련을 한 데 대해 이렇게 밝히며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지속할수록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이 제고되고 한국형 3축 체계 등 우리 군의 독자적 대비 능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초대형방사포에 전술핵 탑재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아직 북한이 소형전술핵에 대한 실험을 마무리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라고 부정적으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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