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경제 '쏙'] 멀어진 '금리 인하' 전망‥올해 내릴 수 있나?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Q. 평론가님, 오늘 미국 기준 금리 이야기부터 하려고 했는데요. 조금 전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정부의 2차 가이드라인이 나왔다고 해서요. 이것 먼저 짧게 내용을 알려주시죠.

Q. 오늘 새벽에 미국 기준금리가 또다시 동결됐습니다. 작년 9월 이후 6차례 연속 동결인데요. 금리 동결 배경부터 알아볼까요?

Q. 그런데 오늘 향후 금리 전망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점도표'가 나오지 않았는데요. 금리 인하 시기가 언제가 될지, 이게 관심입니다?

Q. 파월 의장 발언 자체는 '덜 매파적이다' 이렇게 평가했는데요. 그러나 시장에서는 FOMC 성명서 문구 가운데 '인플레이션 2% 목표 달성을 위한 추가적 진전이 부족했다.'라는 표현에 주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없다고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건가요?

Q. 국내 물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진정세를 좀 보였습니다.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9%, 그러니까 석 달 만에 3% 아래로 떨어졌는데 어떻게 봐야 합니까?

Q. 평론가님은 과일 가격 관련해서 이상 기후, 기후 위기 영향이 크다고 지속적으로 말씀 하시는데요. 그럼 이건 앞으로도 인하될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하는 건가요?

Q.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물가는 지금 상당히 높은 수준이고요. 어쨌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대를 기록을 했는데 앞으로도 이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향후 전망을 하시면요?

Q. 비트코인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4월 한 달에만 낙폭이 15%에 이르는데요. 왜 내리는 건가요?

Q. 부동산 관련 소식 보겠습니다. 이번 주 초에 굉장히 놀랄만한 뉴스가 나왔는데요. 작년에 발표된 주택 인허가와 착공, 준공 통계에 무려 19만 가구가 누락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건가요?

Q. 그러면 지금까지 나왔던 부동산 정책들이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기반으로 했다는 건데요. 대책도 변경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Q. 요즘 집값 동향은 어떻습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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