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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이슈+] "김호중, 전형적인 음주 운전 은폐 정황"

[뉴스외전 이슈+] "김호중, 전형적인 음주 운전 은폐 정황"
입력 2024-05-22 15:49 | 수정 2024-05-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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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김광삼 변호사 / 문소현 기자

    Q. 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운전과 뺑소니 의혹 얘기해보겠습니다. 문 기자, 어제 김호중 씨가 경찰 조사를 받았죠?

    Q. 몰래 출석한 걸 두고도 말이 많았어요. 음주운전도 은폐하더니 경찰 출석도 취재진 몰래 하냐, 이런 비난인데 경찰이 봐준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죠.

    Q. 변호사님, 김호중 씨가 그동안 줄곧 음주 사실 자체를 부인하다가 결국 시인을 했고, 자진 출석까지 했지만 결국 구속영장이 신청됐네요. 구속 여부 어떻게 보십니까?

    Q. 김호중 씨가 이용했던 차량 3대의 메모리 카드가 모두 없어졌는데 소속사 본부장이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내가 삼켰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이건 어떤 죄에 해당하고 김 씨의 책임은 없나요?

    Q. 문 기자, 음주운전과 뺑소니 사고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방송, 광고계에서는 이른바 손절 분위기인데요. 공연은 강행할 태세입니다. 손해배상, 위약금 문제일까요?

    Q. 변호사님, 이렇게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들 사례가 종종 있었잖아요. 거액의 위약금에 심하면 영구 퇴출까지 되는데 김 씨와 소속사 측은 왜 이렇게 대응하고 있을까요?

    Q. 김호중 씨도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의도적으로 다시 술을 마신 정황이 있어요. 조사를 더 해봐야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요. 대검찰청이 법무부에 이런 행위에 대해 가중 처벌해달라고 했는데요. 필요성이 있다고 보시죠?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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