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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이슈+] 한중일 공동선언, '신경전' 내막은?

[뉴스외전 이슈+] 한중일 공동선언, '신경전' 내막은?
입력 2024-05-27 15:46 | 수정 2024-05-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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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문소현 기자

    Q. 3국 정상들이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조금 전엔 공동선언문도 나왔습니다. 우선 공동 기자회견 발언 듣고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목표 아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시다/일본 총리]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의 안정이 일중한 우리 3국에 공동의 이익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리창/중국 총리]
    "중국은 시종일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추진하는데 유지하고,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인 해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동선언문에 북한의 비핵화 문제가 들어갈 것인가 초미의 관심이었는데, 기시다 총리는 북한 비핵화라는 말을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고 중국은 조금 결이 다른 것 같아요. 공동선언문, 여기에 어떤 내용들이 있습니까?

    Q. 오늘만 해도 한중일 정상회의 직전 북한이 정찰 위성 발사를 예고하지 않았나요? 영향은 없었습니까?

    Q. 어제는 한일, 한중 정상회담이 열렸죠? 특히 한일 회담에선 최근 라인 야후 사태가 어떻게 논의될까 관심이 많았는데, 어떤 얘기가 오갔나요?

    Q. 기시다 총리는 어떻게 답변했나요?

    Q. 이렇게 되면 일단 지분 매각은 아닌 걸로 정리가 되는 건가요?

    Q. 야당에서도 비판이 나왔죠? 어떤 부분을 지적했을까요?

    Q. 한중 정상회담도 열렸죠?

    Q. 그래서 한중 관계 개선의 신호탄이냐 기대도 컸는데요.

    Q. 관심을 모았던 게 시진핑 주석의 방한, 또 북핵 문제가 있었잖아요? 이 문제도 논의가 됐나요?

    Q. 그런데 중국 외교부가 회담 결과를 발표하면서 윤 대통령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한다고 언급했다, 이렇게 밝혔다면서요?

    Q. 한일, 한중, 중일 각각 첨예한 이슈들이 많습니다. 4년 5개월 만에 정상회의가 재개될 만큼 한중일이 당장 관계가 크게 개선되긴 어렵지 않겠습니까?

    Q. 그런데 중국이 왜 태도를 바꿨습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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