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원룸 월세가 가장 높은 지역은 강남구, 또 전세보증금이 가장 비싼 지역은 서초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의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월세는 평균 73만 원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의 평균 월세가 서울 평균의 141% 수준으로 가장 높았고, 영등포구 122%, 용산구 118% 등의 순이었습니다.
평균 전세보증금은 2억 1,187만 원이었는데, 서초구의 전세 보증금이 서울 평균의 141% 수준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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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박철현
박철현
서울 원룸 월세 평균 73만 원‥강남 가장 비싸
서울 원룸 월세 평균 73만 원‥강남 가장 비싸
입력
2024-05-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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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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