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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밀리는 예약·휴진 후폭풍‥"진료변경 항의 쏟아져"

[포커스] 밀리는 예약·휴진 후폭풍‥"진료변경 항의 쏟아져"
입력 2024-06-18 15:45 | 수정 2024-06-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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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송금희 보건의료노조 수석 부위원장

    Q. 서울대병원이 어제부터 휴진에 들어간 데 이어, 오늘은 의사협회 주도로 의료계가 집단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의사협회의 집단 휴진 결정, 어떻게 보십니까?

    Q. 의료 현장 상황이 궁금한데요. 어제부터 휴진에 들어간 서울대병원은 "일부 진료는 줄었지만, 우려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합니다. 실제 현장은 어떻습니까?

    Q. 환자 불안과 불편이 가장 걱정입니다. 환자단체는 격앙된 상황인 걸로 아는데요. 환자 단체들은 어떤 반응입니까?

    Q. 응급, 중증 환자 진료는 유지된다고 하는데, 환자들은 "진료를 못 받았다"는 얘기들을 합니다. 예약이 자꾸 미뤄지는 것도 불안하다고 하고요. 서울대병원에 이어 세브란스 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주요 대형병원들이 순차적으로 휴진에 들어간다는 데 파장이 클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Q. 환자들 진료 일정 조정도 큰 일일 거 같은데요. 대학병원의 경우, 여러 진료를 한꺼번에 받는 환자들이 많잖아요. 검사도 다양하고, 협진도 많고요. 누가, 어떤 방식으로 합니까?

    Q. 진료 거부 철회를 하시는 분들은 어떤 이유로 하시는 걸까요?

    Q. 의대 증원 재논의, 필수 의료 패키지 보완, 전공의 행정명령 취소로 구성된 의사협회의 요구조건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정부는 강경 대응 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만 정부 대응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Q. 병원을 이탈한 건 의사인데 피해를 보는 건 간호사와 병원 노동자들이라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Q. 병원 근로 노동자 중에 생계 위협을 받는 일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가 있을까요?

    Q. 의대 증원은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수도권 쏠림, 일부 인기 과 쏠림을 막을 수는 없잖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Q. 지방 공공의료 심각성을 보여줄 수 있는 사레가 있을까요?

    Q. 전공의 이탈 이후로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불법진료 사례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사례들입니까?

    Q. 마지막으로 환자를 볼모로 한 이 상황을 끝낼 해법,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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