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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여사 수사 보고 '3시간 미스터리'‥"이원석 식물 총장?"

[이슈+] 김여사 수사 보고 '3시간 미스터리'‥"이원석 식물 총장?"
입력 2024-07-25 15:36 | 수정 2024-07-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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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김광삼 변호사 / 박진준 기자

    Q. 김건희 여사 수사 관련 얘기해보죠.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김 여사 조사 사실을 보고받은 게 조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인 밤 11시가 넘어서잖아요. 그런데, 수사팀은 그보다 훨씬 전인 오후 7시쯤 이창수 지검장에게 "이제부터 명품백 수사를 시작한다"고 보고했다는 걸로 알려졌어요. 왜 검찰총장에게 늦게 알렸을까요? 대검이 진상 파악하겠다는 게 이 부분입니까?

    Q. 이원석 검찰총장이 진상파악을 지시했더니, 이창수 서울지검장이 거부했죠. 수사팀 반발이 나오자 대검도 한발 물러선 모양새라는 보도가 나오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Q. 변호사님은 검찰 출신이신데, 대검 감찰부에서 하는 진상 파악, 진상 조사 둘 간의 큰 차이가 있나요?

    Q. 검찰 내부도 혼란스러운 거 같습니다. 검찰 갈등이 시시각각 언론에 보도되는 게 맞냐, 김 여사 조사 방식을 두고 검찰총장이 문제 제기를 하는데, 수사팀이 어떤 결과를 내놓더라도 국민들이 믿겠냐, 이런 얘기가 나와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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