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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을지훈련 기간 '북한 핵공격 가정' 첫 연습

한미 을지훈련 기간 '북한 핵공격 가정' 첫 연습
입력 2024-08-12 15:18 | 수정 2024-08-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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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훈련 기간 중 북한의 핵공격 상황을 가정한 정부 연습이 처음 실시됩니다.

    합참은 "정부의 을지 연습 가운데 핵공격 시 민간 대피 훈련 등에 군부대도 참여하는 형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 연습과 달리 군사 훈련 중에는 북한의 핵 공격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은 실시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을지훈련 시나리오에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GPS 교란과 사이버 공격, 육해공에서의 위협, 최근 전쟁 양상을 반영한 현실적인 위협 등이 반영될 것이라고 합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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