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부산 한낮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어린이들이 물놀이에 한창인 모습인데요.
내일부턴 늦더위가 차츰 물러가겠습니다.
서울의 최고 기온이 30도를 밑돌겠고, 토요일에는 23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주말 아침 기온이 20도를 밑돌면서 급작스레 쌀쌀해지겠습니다.
건강관리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적으로 가을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제주 산지에 최고 250 이상,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도 최고 100에서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간당 30~50mm가량의 강한 비와 함께 벼락과 돌풍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의 최저 기온 26도, 대구 역시 26도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광주와 대구 모두 29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외전
박하명 캐스터
[날씨] 내일~모레 강하고 많은 비‥시간당 30~50mm 벼락·돌풍
[날씨] 내일~모레 강하고 많은 비‥시간당 30~50mm 벼락·돌풍
입력
2024-09-19 15:46
|
수정 2024-09-19 15:4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