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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구속 전공의에 "성금으로 돈벼락"?

[이슈+] 구속 전공의에 "성금으로 돈벼락"?
입력 2024-09-23 15:37 | 수정 2024-09-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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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양지민 변호사 / 문소현 기자

    Q. 이른바 '감사한 의사'라는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사직 전공의가 구속됐죠?

    Q. 그런데 이런 리스트를 만든 게 이번에 구속된 정 씨뿐만이 아니라면서요?

    Q. 변호사님, 이런 블랙리스트들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법적으론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

    Q. 문 기자, 의료계는 어떤 반응인가요?

    [임현택/대한의사협회 회장(지난 21일)]
    "과연 누가 오늘 이 유치장에 있어야 할 자들입니까. 그 간신들과 영혼 없는 공무원들이 국민들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고 전공의들 사이를, 교수님과 전공의들, 선배들과 후배 의사들을 갈가리 찢어놓고 있습니다."

    Q. 변호사님, 의료계는 적법한 구속이 아니다, 인권유린이란 주장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이런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간호사에게 막말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죠?

    Q. 그런데 다음날 자신의 발언이 정당하다는 글을 또 올렸다면서요?

    Q. 변호사님, 여야의정 협의체는 말만 나왔지 아직 가동을 못 하고 있는데요, 의료계는 대화하자면서 겁박을 한다고 하고 정부는 리스트 공개 같은 행위에 대해선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인데, 타협점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Q. 변호사님, 또 대화를 가로막는 큰 걸림돌 중 하나가 2025년 의대정원 증원까지 원점 재검토하라는 주장이잖아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의견이 팽팽한데 법적으론 어떻게 보십니까?

    Q. 문 기자, 올해 의대 정원은 변경이 불가하다는 게 아직까지는 정부의 확고한 입장인데, 당장 내년도 의대 교육이 제대로 될 수 있겠냐 우려도 크잖아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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