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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감 나와 울먹인 하니‥한화오션 사장은 '미소 셀카'

[이슈+] 국감 나와 울먹인 하니‥한화오션 사장은 '미소 셀카'
입력 2024-10-16 15:43 | 수정 2024-10-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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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양지민 변호사, 문소현 기자

    Q. 어제 국회 국정감사에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출석했습니다. 소속사 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증언을 하기 위해 나온 건데요. 사측은 할 수 있는 조치는 다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뉴진스에 대한 직장 내 따돌림이 있었다라는 증언인 거죠. 내용이 뭡니까?

    Q. 이런 사안들이 직장 내 따돌림에 해당될 수 있습니까?

    Q. 어제 국정감사 보면 하니 본인도 이게 분위기다 보니 애매하다, 당한 사람만 알 수 있는 그런 느낌이다 이렇게 말을 했거든요. 그렇다 보니 증거를 놓고 사측과 공방을 벌인 거 아닙니까?

    Q. 증거 논란은 어떻게 보십니까? 특히 어도어 대표이사는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취했다고 하는데, 이때 할 수 있는 조치가 뭔지도 궁금하고 증거는 또 어떤지 궁금합니다.

    Q. 하니 씨 입장에서는 좀 답답한 상황일 거 같습니다. 어제 국감에 나와서 처음 인사를 할 때 다른 선배든 후배든 연습생이든 같은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잖아요. 마지막엔 눈물까지 보였어요.

    Q. 어제 국감장에서 논란도 있었습니다. 국감에 출석했던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이 하니와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돼서 논란이 됐죠.

    Q. 최민희 과방위원장도 구설수에 올랐다고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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