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모래 먹이고 흉기 위협"‥시의원 자녀라 '솜방망이'?

출연: 문소현 기자

Q.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 징계를 두고 시민들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가해 학생의 부모로 알려진 성남시의회 의원에 대해선 사퇴 요구가 계속 되고 있고 해당 초등학교엔 근조 화환 100여 개가 놓였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의원 자녀의 학폭 문제가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데, 어제 경기도 교육청 국감에서도 이 문제가 나왔어요?

Q. 학폭 심의 과정과 징계 조치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다고 봐야 되나요?

Q. 가해 학생의 부모인 시의원은 결국 탈당을 했습니까?

Q. 그런데 학부모들은 탈당이 아니라 사퇴해야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잖아요?

Q. 김승희 전 대통령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 폭력 처리 때와 좀 비슷하다 이런 느낌이 듭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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